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송가이 (문단 편집) === 진흙 피라미드 모스크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udpyramidmosque.png|width=200]] >진흙 피라미드 모스크는 가오에서 발견되었으며, 무덤 1기, 모스크 2채, 공동묘지, 집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은 송가이의 가장 위대한 황제인 아스키아 모하메드 1세의 무덤이라고 한다. 서아프리카 전역에서 가오의 모스크만큼 웅장하지는 않지만 이와 비슷한 건물들이 발견되어, 송가이인의 깊은 신앙과 건축 기술을 말해주고 있다. 오리지널 시절에는 사원이 문화 건물이었으며, 문화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데다 유지비도 들지 않고 전문가 슬롯도 2개 제공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건물이었다. 일단 문화 자체가 얻기 힘들었던 상황에서 추가로 획득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도시마다 지어주면 도시를 늘릴 때마다 다음 정책의 문화 필요량이 15% 증가하는 페널티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었기 때문. 원래 괴뢰 도시는 사원을 우선적으로 올리는데다 괴뢰 도시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문화 필요량이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정복 문명에게 걸맞는 고유 건물이었다. 신과 왕 확장팩이 발매되면서 사원이 그 이름대로 신앙 건물로 바뀌었고, 진흙 피라미드 모스크도 이에 영향을 받아 기본 문화 +5점에서 문화 +2점, 신앙 +2점으로 변했고, 전문가 슬롯 2개가 없어지면서 다소 애매해졌다. 신앙 건물이 유지비를 은근히 잡아먹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다른 특성 없이 신앙을 턴당 1 생산하기 위해서는 턴당 금 1이 필요하다.] 신앙 문명으로써의 위상이 생기긴 했다.(실제로 송가이 AI는 신앙 정책을 주로 간다.) 송가이가 안 좋다고 불평하는 유저들도 진흙 피라미드 모스크가 우수한 건물이라는 점에서는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다른 문명들이 사원을 지으려 해도 유지비 2가 부담되어 망설일 때, 그런 걱정 없이 보이는 도시라면 전부 진흙 모스크를 달아줄 수 있다. 다만, 아무래도 행복이 절실한 정복문명이기에 이집트의 왕릉처럼 행복 보너스를 붙여줬으면 하는 실없는 욕심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다.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종교를 선점하고, 점령전으로 모자랄 행복을 종교를 통해 보충하도록 하자. 문화도 추가로 받으므로 정책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 기념비가 있는 상태에서 율법주의 찍으면 받는 건물이다. 전통으로 초반 버티는 빌드한다면 수도정도에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투에 직접적인 이득을 사실상 받지 못하는 송가이가 내정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측면이기 때문에 좋건 싫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다. 추가 정책을 한두 개 얻고 쓸 만한 종교 교리도 선점하여 전쟁을 걸 문명에 비해 우위를 점하도록 하자. 성능 자체는 좋은 건물인데 하필 사원의 대체 건물이라는 점이 걸린다. 이렇게 거창하게 써놓았지만 행복도가 절실한 정복 문명 입장에서는 이집트의 왕릉같은 고유 건물이 더 끌리는 게 사실이다. 허나 진짜 문제는 종교가 선착순이고 한정되었다는 점. 고난도 싱글 플레이에서는 이거 뜨기 전 웬만한 AI들은 종교를 띄우기에 사실상 유지비 안 드는 더 비싼 기념비나 다름 없다. 이집트가 유지비 안 먹고 신앙까지 뱉는 콜로세움을 짓는 것, 즉 종교가 없어도 충분히 지을 건물의 상위호환을 짓는 것과 너무나도 비교된다. 종교를 받아서 신앙을 쓸 수 있거나 종교관으로 종교를 창시했다면 모를까. 성소도 종교관 하나로 노릴 가치가 있고 종교를 노리지 않으면 속시원하게 포기하는 마당에 사원 올릴 타이밍 되면 고난도가 아니여도 웬만해선 종교관은 털린다. 멀티에서는 다른 문명들이 큰 이득이 없기 때문에 종교관 격차가 심하지 않은 이상 종교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늦다. 즉, 사원으로 보는 종교 이득이 크기 때문에 사원을 지을 동기가 있어서 평가가 올라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